삼성전자 실적은 최상 주가는 최하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와 스마트폰으로 창사 이래 ‘최대 분기 매출’ 실적 기록을 세웠지만, 지난 4월 27일 장중 6만 4900원을 기록해 52주 신저가 기록을 깼습니다. 삼성전자가 4월 7일 발표한 올해(2022년) 1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은 77조 88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76% 늘었고, 영업이익은 14조 1천억 원으로 50.32% 증가했습니다. 예상치를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입니다. 기존 삼성전자 최대 매출은 지난해 279조 원, 최대 영업이익은 2018년의 58조 9천억 원이었는데요, 이런 추세라면 연간 매출과 영업 이익 모두 역대 최고를 경신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반면에 주식 시장에서 삼성전자 주식은 개미는 사고 외인은 팔면서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는 등..
2022.04.30